시흥의 매력을 파헤쳐 온
6인 6색 여행디자이너!
‘동네봄’엔 다양한 마을활동을 하며 시흥의 매력을 파헤쳐 온 6인 6색 여행디자이너들이 모여 있습니다. 꼼꼼하고 발랄한 엄마들은 지역 내 보물 같은 장소를 발굴하고 연결하는 그물코 역할을 합니다. 공정여행부터 마을, 체험, 교육, 워크숍 여행까지 각기 다른 이유로 온 여행자들이 경험하는 ‘동네봄’만의 여행은 지역의 가치를 공유하고, 가깝지만 알지 못했던 작은 이야기와 사람들을 만나기에 더욱 특별합니다.
대표상품
아파트 사이에 있는 작은 항구에서 어촌의 감성을 되살려 봅니다. 부표, 장화, 그물 등 어촌 스토리가 담긴 게임들을 하면서 마음껏 웃고 움직이는 운동회를 할 거예요. 마음과 다르게 움직이는 몸을 보며 우리 팀은 박장대소 합니다. 신나게 뛰고 나면 노을이 지는 바닷가를 산책하며 여유 있게 땀을 식혀보세요. 그러다 줄지어 있는 수산물 식당들에서 풍겨오는 매콤한 매운탕 향기에 자연스럽게 발걸음이 옮겨지고, 오늘의 뒤풀이 장소는 “여기다!” 하면 누군가 “내가 쏜다!” 하는 우렁찬 목소리가 들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