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페스타(전국대회)

주만지 페스타는 주・만・지(주민이 만드는 지역 여행)와 축제(festa)를 조합해 만든 프로젝트명이다. 관광두레사업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크 구축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모색이 개최 목적이다. 또한 일반인들이 관광두레사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한다. 2015년부터 매년 가을 연 1회 관광두레 지역에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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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여행하는 시장

2019년 10월 19일(토),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2019 관광두레 주만지 페스타-여행하는 시장’이 열렸다. 33개 지역, 120개 주민사업체, 417명의 사업 참여 주민을 비롯한 관계자 등 총 550여명이 참가했다. 

올 해는 ‘사람이 보이는’, ‘지역을 연결하는’, ‘지속가능한’이라는 콘셉트로, 주민사업체들이 그동안 각 지역의 특색을 담아 개발한 기념품・식음・체험・주민여행 등의 여행상품들을 일반인에게 선보이는 마켓 중심형 축제로 운영했다. 특히, 내・외국인들의 관광 명소로 각광받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축제를 개최함으로써, 관광두레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했다. 뿐만 아니라, 주민사업체가 판매・체험 운영・전시・홍보하는 경험을 통해, 각자의 상품들을 객관적 시선으로 점검할 수 있었다.

2018 우리두레 시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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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상북도 안동시 일원과 구름에리조트에서 제4회 주만지 페스타를 열었다. ‘주만지 페스타 우리두레 시간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31개 지역 125개 주민 사업체와 관계자 등 약 700명이 모였다. 

주민 사업체 구성원, 관광두레 PD, 멘토, 지자체 관계자가 다함께 주민이 만드는 지역여행 속으로 더 깊이 걸어 들어가 지역 관광의 진정한 가치를 찾아내는 ‘시간여행’으로 운영하고자 했다. 이에 주민이 만드는 지역 여행을 직접 경험하는 여행 콘셉트로 기획해 운영했다. 뿐만 아니라 공식행사, 전시・팝업스토어 운영 등도 진행했다.

2017 지역의 보물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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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주만지 페스타’는 2017년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지역의 보물을 찾아서, 주만지‘라는 슬로건 아래, 40개 지역 160개 주민사업체의 주민과 관계자 등 약 620명이 모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공식행사, 여행마켓, 강연, 시상식 등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여행마켓의 규모를 확대했다.​

2016 진짜여행의 가치 관광두레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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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2016 관광두레 전국대회’를 열었다. 총 37개 지역 154개 주민사업체의 주민과 관계자 등 약 800명이 참여했다. 

제2회 전국대회는 ‘진짜여행의 가치 관광두레와 같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광두레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인의 참여도 유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공식행사, 여행 마켓, 상품 품평회·멘토링, 크라우드펀딩 현장투자 콘테스트가 있었다.